대안정치연대 결성…민주평화당 분당 수순
대안정치연대 결성…민주평화당 분당 수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7.17 18: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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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이 옛 국민의당에서 분당 창당한지 1년 5개월만에 다시 분당의 길을 걸을 전망이다.

 정동영 대표 등 자강론을 펼치는 당권파와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반 당권파들은 16일 의원총회 후 제3지대로 창당을 모색중인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 등이 ‘대안정치연대’ 결성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모임에 동참한 의원은 김종회, 박지원, 유성엽, 윤영일, 이용주, 장병완, 장정숙, 정인화, 천정배, 최경환 의원 등 10명이다.

 ‘대안정치연대’는 기득권 양당체제를 극복하고 한국정치를 재구성하기위한 새로운 대안모색을 주창하며 뜻있는 분들의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당이 사분오열하지 않고 한 방향으로 모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뒤에서 분열을 선동하는 당 흔들기를 중단하라”고 말했다.

한편 ‘대안정치연대’ 대표를 맡은 유성엽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체치고 제1당이 될 수 있는 세력으로 거듭나겠다”며 “가급적 9월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기득권 양당체제 극복의 목표는 단순히 호남에서 몇석을 얻겠다는 의미가 아니다”며 “신당 창당 로드맵은 3단계로 구상하고 있으며 정기국회가 끝난 12월과 내년 1월 2단계 변화를 하고 총선에 임박해 3단계에 들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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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호 2019-07-17 19:20:52
박지원파 정동영파의 싸움이다.
정동영 흔들기
골탕 먹이기
무조건 반대하기

니들은 총선에서 개망신 당할거다.
박지원 따라가 봐라
끝은 낙동강이다.
오리알연대
총선낙선연대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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