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 ‘꽃심*-전주세관인’에 백성태 관세행정관 선정
전주세관, ‘꽃심*-전주세관인’에 백성태 관세행정관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7.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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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세관(세관장 진운용)은 17일 백성태 관세행정관(57)을 2분기 ‘꽃심*-전주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백 행정관은 2018년 행안부에 ‘청사수급관리계획안’을 제출하여 익산통합청사 기금 개발사업 사업계획 승인을 획득하고, 연면적 9,127㎡의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청사 신축사업을 관리하는 등 익산세관 비즈니스센터 청사 신축을 추진하여 기관 발전에 기여했으며, 신축기간 임시사무실 확보·이전으로 안정적 민원서비스 제공에 기여했다.

  진운용 세관장은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전주세관인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서 지원하는 관세행정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업무성과 향상 및 적극 행정으로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세관비즈니스센터는 현재 임시사무실(익산시 인화동 2가 100-2)로 이전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축 청사는 2020년 1월 착공하여 2021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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