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를 위한 특강프로그램은 아동요리와 팥빙수 그릇만들기, 방송댄스, 얼음퍼포먼스,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영·유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동시에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용돈봉투 만들기와 방송댄스, 홈케어 피부관리 방법, 피크닉도시락 만들기, 아로마 롤스틱 만들기 등이다.
정헌율 시장은 “육아가 즐겁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부모님들은 자기개발의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이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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