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부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올해부터는 신청자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아 선호하는 제품을 온·오프라인가맹점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로 지원한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사이트 또는 모바일 어플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익산시는 지급된 바우처 포인트가 오는 12월 15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모두 소멸되므로 신청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문자와 안내문을 발송하고 개인별 유선으로 사용을 독려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용 독려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여성청소년과(859-5393)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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