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규 지회장은 “도심속에 자리잡고 있는 정읍천변 물놀이시설에서 한달여간 정읍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누구나 이용하고 있는데, 주변에 위험요소나 지저분한 쓰레기들이 많아 각읍면동 부녀회의 도움으로 주변을 말끔히 청소했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부녀회장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읍시 새마을지회는 마을어르신 복날 삼계탕 무료봉사, 김치문화나눔, 고추장담그기 봉사,생명살림운동, 헌옷모으기, 재활용나눔장터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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