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방치 생활 쓰레기 정비 활동 전개
김제시 요촌동, 방치 생활 쓰레기 정비 활동 전개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7.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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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송해숙 동장을 비롯한 직원과 주민, 마을환경지킴이 참여자 등 20여 명은 17일 방치 생활 쓰레기 정비 활동과 더불어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및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종량제봉투에 담기지 않은 폐기물이 무분별하게 방치돼 거리 미관을 해치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한 이날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의 방치 생활 쓰레기 정비 및 홍보활동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깨끗한 지역 사회를 가꾸는 데 이번 활동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우리 김제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더욱 고취하고, 장기간 무분별하게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처리해 쾌적한 김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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