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금은방 털려고 한 10대 입건
새벽시간 금은방 털려고 한 10대 입건
  • 김선찬 기자
  • 승인 2019.07.16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A(16)군을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A군은 15일 오전 4시 35분께 부안군 부안읍 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미리 준비한 벽돌로 출입문을 깨고 침입한 뒤 귀금속 진열장에서 귀금속을 훔치려다 경고음이 울리자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가출 청소년이였던 A군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김선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