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임실서 사회공헌활동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임실서 사회공헌활동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7.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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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16일 임직원 60여 명이 임실군 삼계면을 방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16일 임직원 60여 명이 임실군 삼계면을 방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경진원과 전북자원봉사센터 등 20여 기관이 참여해 임실군 삼계면 일대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노인 가정 욕실안전매트 설치, 노후주택 외벽 도색작업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경진원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진원이 우리 지역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진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농촌봉사활동, 김장봉사, 연탄봉사,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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