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태양의 계절'이 오늘(16일) 방송된다. 이에 시청자들은 몇부작,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등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방송될 '두려움' 편이다. 태양은 덕실, 샛별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뤄 서울로 돌아오고, 정희는 시월이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한다.
한편, 광일은 풋백옵션 만기일이 돌아오자 불안해지고, 태준은 부채상환을 위해 양지 건설을 재매각하기로 하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태양의 계절'은 매주 평일 오후 오후 7시 50분부터 KBS2를 통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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