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주민중심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63대 부안경찰서장에 취임한 박훈기 서장의 각오이다.
박훈기 부안경찰서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부안의 치안책임자로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들의 높아진 생활수준과 선진화된 의식에 부응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주민중심 경찰활동을 구현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부안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훈기 부안경찰서장은 상산고와 경찰대학교(6기)를 졸업한 후 1990년 경찰에 입문 장수경찰서장, 전북청 정보화장비담당관, 남원경찰서장,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 김제경찰서장, 전북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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