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50여 명은 임실터미널과 임실시장 등에서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제헌절 및 국경일에 ‘집집마다,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 홍보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김종수 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태극기달기 생활화와 애국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각 읍·면부터 태극기 달기 운동과 나라사랑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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