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황의탁 의원 선임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황의탁 의원 선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7.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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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는 제11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황의탁 의원(더불어민주당·무주)을, 부위원장에 박희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을 선임했다.

 임기는 2020년 6월 30일까지이며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황의탁 위원장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의 예산·결산 전반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심사해 지방재정운용의 효율성 및 건전성 확보와 함께 도민의 복리증진에 부합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서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사업에 도민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의탁 위원장은 무주군 초대 농민회장, 새무주로타리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지역균형개발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

 김기영 의원, 김명지 의원, 김정수 의원, 나기학 의원, 나인권 의원, 두세훈 의원, 박희자 의원, 성경찬 의원, 이병도 의원, 최영심 의원, 황의탁 의원.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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