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까지 실시하는 만족도 조사는 홈페이지 및 SNS(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방문자를 대상으로 총 22개 항목을 구성해 진행한다.
재단은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홈페이지 방문주기, 서비스 이용 만족도, 건의 사항 등 고객의 이용 현황을 통해 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진단과 점검 그리고 고객의 욕구를 파악해 기관과 사용자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도모할 계획이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김정인 홍보팀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가 온라인 매체를 점검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재단과 고객의 원활한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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