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산파출소(소장 정인환)는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각 마을을 돌며 마을방송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화산파출소는 음주단속(0.03%) 처벌 기준이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자칫 주의를 소홀히해 발생할 수 있는 농번기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에게도 경각심을 알리고자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 홍보 활동했다.
정인환 화산파출소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지역 주민들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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