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협의회는 정읍시에 거주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명의 탈북민을 선정해 50만원씩 총 3백만원을 전달했다.
박찬경 회장은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염원이고 우리의 미래이다”며 “정읍지역 탈북민들이 잘 정착할수 있도록 회원님들께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통정읍시 협의회는 62명의 회원이 매년 탈북민들에게 성금을 지원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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