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용규)가 최근 제38대 동창회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용규 회장은 “전북대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동창회관 건립을 추진하겠다”며 “새로운 사업에 많은 관심과 동참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원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학교의 발전상을 전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동문과 지역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국회 박주현 의원과 송성환 도의회의장, 이환주 남원시장, 조용식 경찰청장, 이원택 전북도정부부지사, 김경구 군산시의회의장 등도 축사와 함께 동창회와 대학 발전을 기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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