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최규명)는 국유재산 공간정보구축을 위해 전주 조경단, 익산 미륵사지, 용안향교, 남원 만인의총, 실상사를 포함한 총 7개 문화재의 토지 이용현황 확인을 위한 측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문화재청과의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문화재들을 지속적으로 측량하고 있으며, 3차원 정밀 측량 등 문화재 보존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규명 본부장은“우리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인 문화재 지킴이와 문화재 측량 사업 등을 통해 문화재 보존에 힘쓰고, 나아가 문화재들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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