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12일 오전 회의실에서 주요 업무유공 직원 등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강력범죄수사팀에서 실습생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대은 경장이 적극 수사로 10억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업무유공으로, 교통범죄 수사팀 전병연 경위는 특가법(도주치상)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각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박정환 고창경찰서장은 “각 분야에서 맡은 업무에 충실하고 있는 많은 직원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경찰활동으로 보다 안정된 치안을 유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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