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6시 32분께 익산시 함라면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계장 2개 동 내부 2천600여㎡가 불에 타 4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닭은 이틀 전 모두 출하해 폐사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선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