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태권도학과 학생 6명 코리아국제대회 품새 입상
전주대 태권도학과 학생 6명 코리아국제대회 품새 입상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07.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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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품새 개인 및 복식 2위, 공인품새 단체전 3위
원래 시범분야 두각, 이번 품새부분 입상은 큰 성과   

 전주대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 교수) 학생들이 지난 3일부터 8일 동안 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린 코리아국제오픈대회 프리스타일 품새 개인 및 복식 종목에서 2위, 공인품새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코리아국제오픈대회는 올림픽, 아시아게임 등 세계대회 출전 포인트를 부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태권도대회이다.

자유품새 부문에서 정우영 학생(4학년)과 강민석·김수빈 학생(1학년)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공인품새 단체전에서는 허세준·이재웅 학생(2학년)과 1강민석 학생(1학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겨루기 부문에서도 방승한 학생(3학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에서 매년 입상하는 ‘태권도 시범분야 명문’으로 품새보다는 시범 분야에 더 두각을 나타내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품새 부문까지 도전하여 은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짧은 기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이숙경 태권도학과 지도교수의 역할이 컸다. 이숙경 교수는 세계태권도품새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한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학생선수들과 함께 땀 흘려 노력해왔고 선수들도 이런 이 교수를 믿고 따라주며 우수한 수확을 거뒀다.

이숙경 교수는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인 ‘Together 프로그램’을 통해 1학기에 지도한 교과영역을 확장하여 출전한 태권도대회에 입상까지 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최광근 학과장은 “시범종목에 이어 품새종목에서까지 입상하게 되어 태권도 명문으로 발돋움 했다”며 “새벽까지 함께 훈련해 온 이숙경 교수와 학생들의 열정과 정성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26일부터 열리는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시범분야 우승을 목표로 방학 동안에도 집중 훈련을 하고 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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