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범 행정부지사, 식품산업·기업방문 현장행정
최용범 행정부지사, 식품산업·기업방문 현장행정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7.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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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11일 도정 핵심산업인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관계기관 및 기업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전라북도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11일 도정 핵심산업인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관계기관 및 기업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현재 27개 입주기업이 본격 가동되고 있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하고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지난 5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최첨단 시설의 공장을 준공하고 프리미엄 김치를 본격 생산하고 있는 풀무원 김치공장을 방문했다.

 최 행정부지사는 “풀무원과 같은 견실한 중견기업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이미지와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글로벌 식품시장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앵커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최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4월 설립된 전북디자인센터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유재갑 전북디자인센터장은 “인접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전북 농생명 식품산업 기업체의 디자인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디자인센터에서도 협력해 나가겠다”밝혔다.

 최 행정부지사는 “디자인 산업과 디자인 기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육성하는데 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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