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결집해 각종 재난과 재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산구 최락기 구청장은 이와 관련“동 자생단체의 수시 순찰활동을 통해 안전 사각지역 및 재해 취약지역의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신문고 앱 홍보활동으로 생활 속의 작은 불편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구청장은 “각종 자연 재난 및 사회 재난 상황 발생 접수시 즉각적인 상황 전파와 현장조치 확인 및 사후조치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항이 신속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분야별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 구청장은 “위험요소 조기발견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해 철저한 사전준비 및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 구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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