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손 위생 및 감염관리 우수 직원·부서 시상
전북대병원, 손 위생 및 감염관리 우수 직원·부서 시상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7.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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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의료관련 감염사고 발생 예방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손위생 및 감염관리 우수 직원과 부서를 선정했다.

 11일 전북대병원은 “손 위생 및 감염관리 우수직원, 부서 선정은 내부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위원회에서 감염관련 교육 이수와 예방접종률, 복장 등을 검토해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환자 치료 과정에서 감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감염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감염관리에 철저한 자세를 갖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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