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부받은 돋보기 안경은 사용자 연령대를 고려해 40, 50, 60대용으로 중·장년층이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강모 위원장은 “고향의 어르신들이 밝은 눈으로 경로당 생활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보시도록 돕고 싶었다”며 따뜻한 애향의 마음을 전했다.
김봉기 성수면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경로당 생활을 하시는데 서류 작성 등 어려움이 많다고 불편함을 호소했는데,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준 바르게살기운동본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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