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사계의 빛과 꿈을 펼치다’ 동행전 11일까지 개최
제 11회 ‘사계의 빛과 꿈을 펼치다’ 동행전 11일까지 개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07.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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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전회(회장 정유진)가 11번째 동행전 ‘사계절의 빛과 꿈을 펼치다’를 11일까지 전북예술회관서 개최한다.

 42명의 작가가 표현한 총 100여점의 작품에는 사계절의 풍경은 물론 우리 일상 속 풍경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지면서 자연의 모습이 인상 깊게 남아있다.

 정유진 동행전회 회장은 “그동안 정기전을 거듭하며 올해 전주와 북경에서 전시회를 갖는 성과를 거뒀다”며 “작품을 통한 교류와 소통은 물론 동행전을 계승할 수 있는 작가를 발굴하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예술회관서 전시를 완료 후 오는 15일 북경 청장미술관서 4일간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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