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명의 작가가 표현한 총 100여점의 작품에는 사계절의 풍경은 물론 우리 일상 속 풍경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지면서 자연의 모습이 인상 깊게 남아있다.
정유진 동행전회 회장은 “그동안 정기전을 거듭하며 올해 전주와 북경에서 전시회를 갖는 성과를 거뒀다”며 “작품을 통한 교류와 소통은 물론 동행전을 계승할 수 있는 작가를 발굴하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예술회관서 전시를 완료 후 오는 15일 북경 청장미술관서 4일간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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