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전북서 지방자치 비전 밝힌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전북서 지방자치 비전 밝힌다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9.07.09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이 전북에서 모인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은, 10일 전국 70여 개 지자체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치단체장 비전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지방정부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단체장 비전포럼’은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협력플랫폼이다.

이번 포럼은 ‘정부혁신 및 자치분권 활성화’ 특강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방향 공유와 함께 지방자치 발전 방향에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이종후 국회 예산정책처장의 ‘지방자치단체와 예산과정’, 전북현대모터스 FC 백승권 단장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활성화’ 등 자치단체장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주제를 중심으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정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