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교민단체 정우회, 전북 글로벌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미국 워싱턴 교민단체 정우회, 전북 글로벌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9.07.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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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는 8일 센터에서 미국 워싱턴 D.C 거주 교민단체 ‘정우회’(고문 이현곤)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정우회 이현곤 고문은 도내 5명의 초·중·고생과 대학생에게 50만원 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우회 장학생은 국제교류 증진과 미래전략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교민들의 뜻을 모아 품행이 단정하고 자립의지가 강한 학생들로 선발됐다.

이영호 센터장은 “이번 정우회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도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워싱턴 D.C 거주 교민단체(정우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에서는 도내 글로벌 인재 육성과 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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