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노후 소화기 교체 당부
전주완산소방서, 노후 소화기 교체 당부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7.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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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가 소화기의 안전한 관리와 사용을 위해 노후 소화기에 대한 교체를 당부하고 나섰다.

 8일 완산소방서는 “노후 소화기는 내용연수가 10년이 지났거나 부식, 압력 저하, 소화 약제가 굳어 사용이 불가능한 소화기를 말한다”며 “노후가 진행된 상태에서 소화기를 사용할 경우 사고로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소화기로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준식 완산소방서장은 “안전을 위해 설치한 소화기가 관리 소홀로 자칫하면 큰 화를 부를 수 있다” 며 “가까운 주민센터와 면사무소를 방문해 절차에 따라 노후 소화기를 폐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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