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8일 진수당에서 초청식을 갖고, 5주동안 동물생명공학, 동물생리학 등 이론 수업과 현장실습을 진행키로 했다.
전북대 김동원 총장은 “전북대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한국의 선진 농축산 기술 전수를 통해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자활과 자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이는 우리나라가 학문과 산업의 효과적인 나눔과 융합을 통해 세계 사회에 공헌하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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