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심의·의결
익산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심의·의결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9.07.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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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제 218회 임시회가 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했으며,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익산시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과 ’익산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대행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종대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농업 보조금 운영 조례안, 김경진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조례안 등 6건으로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또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 선임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 하반기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정책대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규대 의장은 “집행부에서 연초 계획된 각종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 익산의 현재와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8대 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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