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라딘' 자스민 공주 배우 나오미 스콧과 남편 조던 스펜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오미 스콧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를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오미 스콧과 조던 스펜스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에서 공주 자스민 역을 맡아 열연한 나오미 스콧은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로 비교적 젊은 그녀가 지난 2014년 축구선수 조던 스펜스와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나오미 스콧은 남편 조던 스펜스와 16세 때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나오미 스콧은 남편과의 결혼식 사진부터 일상 등 다양한 사진을 SNS에 게재했으며, '알라딘' 관련 행사에도 동행하는 등 남편과 다정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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