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행복출산과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 관련 아동수당, 양육수당, 출산지원금 등을 한 장의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상속인이 전국 시·군·구 및 동주민센터 어디서나 사망자의 상속 재산을 문자나 온라인, 우편 등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 자치행정국 김인생 국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많은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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