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마을만들기 학정마을, 원산마을 최우수상 수상
임실군 마을만들기 학정마을, 원산마을 최우수상 수상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7.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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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임실군은 지난 4일 전라북도가 개최한 ‘제6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학정마을과 원산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4개 분야 중 2개 분야에 출전한 두 마을이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임실군 마을만들기의 숨은 저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북도 내 전주시를 제외한 13개 시·군의 마을을 대표해 총 18개 마을이 참가했다.

지난 달 초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2개 마을이 콘테스트에 출전하게 되었고, 이들 마을 중 ‘소득·체험분야’에 ‘삼계면 학정마을(대표 신승철)이 ‘경관·환경분야’에는 ‘지사면 원산마을(대표 정영상)’이 출전했다.

이 날 콘테스트에서 학정마을은 발표시간 15분 동안, 마을의 대표상품인 ‘쌀엿’을 주제로 신승철 대표가 엿장수로 깜짝 변신해 타 지역의 엿장수와 대화 형식으로 마을이야기를 풀어, 좌중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원산마을은 마을가꾸기 모습을 정영상 대표의 프리젠테이션 발표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촌극과 율동으로 청중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날 콘테스트에서 받은 점수 50%와 현장평가 50% 배점으로 최종 점수를 매긴 결과, 2개 마을이 최우수상을 받아서 각각 수상마을현판, 마을기 수치를 수여하고 부상으로 시상금 500만원씩 받게 됐다.

이번 콘테스트 결과로 각 분야에서 1등을 수상한 마을은 오는 8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본선격인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 출전권을 부여받게 된다. 본선에 최종 진출은 도 콘테스트와 마찬가지로 현장평가(7.15 ~ 7.19)를 거쳐야만 가능하다.

심 민 임실 군수는 “준비기간이 무척 짧았음에도 모든 주민들이 힘을 합쳐 준비해서 이뤄낸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고 보람된 일”이라며 “농식품부 콘테스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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