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임업후계자 전국대회·선진지 견학 실시
익산시, 임업후계자 전국대회·선진지 견학 실시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7.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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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후계자협회 익산지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참석에 이어 진안 고원화목원에서 임업경쟁력제고와 임업소득을 증대하고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매년 개최되는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임업인 간 산림경영에 대한 정보교류와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토론과 특강을 통해 임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하는 통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 개원한 진안 고원화목원으로 임업후계자들은 현장을 견학하면서 회원들 간 다양한 의견교환 및 정보교류를 나눴다.

김우진 익산시 산림과장은“임업후계자를 적극 발굴 육성하고 산림소득사업 확대와 선진지 견학 등을 적극 지원해 벤치마킹을 통한 신기술 습득과 선진 임업경영으로 임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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