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세인트포레 산후조리원, 미래에셋생명과 MOU 협약 체결
전주 세인트포레 산후조리원, 미래에셋생명과 MOU 협약 체결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07.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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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세인트포레 산후조리원이 은퇴설계의 명가 미래에셋생명과 MOU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세인트포레는 전주뿐 아니라 군산, 익산, 김제 지역 산모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얻고 있는 전북 최대 규모 호텔식 산후조리원이다. 전실 퀸사이즈 침대를 배치했으며 독립된 산모전용 물리치료실, 휴게실, 마사지룸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세인트포레 산후조리원에서는 숙련된 전문가가 24시간 동안 상주하며 제공하는 고품질 신생아케어와 산모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산모케어는 부종 및 산후풍 한방치료와 경혈마사지, 가슴관리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몸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일조한다.

 전주산후조리원 세인트포레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과 업무협약을 통해 출산을 앞둔 가족에게 태아보험에 대해 안내하고 출산 후 아이를 양육하는 데 꼭 필요한 재정관리 교육, 가정을 지키기 위한 리스크 관리, 재테크 및 재무설계 상담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산후조리원으로서 산모와 아기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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