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몇부작-인물관계도-줄거리-후속은?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몇부작-인물관계도-줄거리-후속은?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7.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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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사진=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중반을 넘은 가운데 몇부작인지, 인물관계도와 줄거리, 그리고 후속작은 무엇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와 한종수(동방우 분)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박선자는 "천년 묵은 오이지처럼 생겨가지고"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누구에게 이 말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한태주(홍종현 분)는 전인숙(최명길 분)에게 "왜 도대체 강부장과 결혼을 그렇게 반대하는거냐"며 이유를 묻는다.

전인숙이 박선자를 만나 무언가를 요청하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인물관계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후속작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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