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투쟁결의문에서 “최저임금 인상, 노동개악 분쇄 투쟁에 함께하고 차별과 저임금을 멈추기 위해 총파업투쟁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차별 없는 정규직화 공정임금제 약속을 했던 교육청은 3개월 동안 교섭을 회피하려고만 했다”면서 “교육감이 집단 교섭에 참여해 공정임금제, 정규직화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차별과 저임금을 멈추기 위해 파업투쟁에 나선다”며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투쟁으로 챙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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