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래)가 4일 우즈베키스탄 아사카시와 농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농업 분야 교류, 농업정책, 농업기술, 농업인 전문교육 등 단계적 확대추진에 뜻을 모았다.
김병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세계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기술 및 인적교류를 통한 양국 간의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업분야 교류 강화 및 양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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