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2019년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2019년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7.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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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 2019년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 및 환경정화행사가 4일 공사 회의실과 고마제 저수지 일원에서 열렸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직원, 군의회, 지자체, 언론인, 지역농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안지사 수질환경 간담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수질오염에 대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수질환경보전회에서는 수질환경 보전회의 목적과 운영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업용수 수질개선을 위한 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역할 제고 방안 등 향후 계획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부안지사는 간담회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들은 수질오염 저감을 위한 대책과 오염원 유입방지 및 관리방안 등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로 협력해 지역 농업용수 수질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

 수질환경보전회는 간담회가 끝난 후 위원들은 부안지사 관리 고마제저수지를 찾아 공사직원들과 합동으로 수질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이정문 지사장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보전회 위원들과 토론을 통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수질환경의 보전과 개선에 앞장서 역량 있는 보전회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농업용수 수질개선 의견수렴 전문기구로써 분야별 역할을 다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수질환경이 더욱 좋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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