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여름 감염병에 예방과 병원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를 집중적으로 개선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손을 30초 동안 깨끗하게 씻을 경우 약 6만마리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으며,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만으로 모든 감염병 질환의 70%가 예방된다.
또한, 익산시보건소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관리 및 방문보건, 결핵예방 등의 다양한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신상훈 익산병원 병원장은 “환자사랑의 기본은 감염예방에서 시작한다” 며 “환자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깨끗하고 청결한 진료환경 구축에 더욱더 매진하겠다” 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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