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3일 전북지역본부와 본부 소속 각 12개 지사들이 ‘제2 윤창호법’ 시행과 관련해 직무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측량과 공간정보 업무를 수행하면서 차량을 많이 이용하는 만큼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시행했다.
최규명 본부장은 “이 정도는 괜찮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 말고, 음주 다음날에는 대중교통이나 택시로 출퇴근을 해서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되자”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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