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2019년 지평선쌀 계약재배 면적 1,436ha에 대한 지평선쌀 계약이행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미 식재 및 타품종·타작물 식재 여부, 표지판 설치 완료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지평선쌀 생산 5개 RPC와 계약된 59개 단지 4,356필지로, 5일 만경·청하·성덕지역을 시작으로 4일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후 점검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지평선쌀 생산단지 적기 영농 추진 상황 점검과 현지 지도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형순 먹거리유통과장은 “김제시 대표 브랜드인 지평선쌀의 철저한 재배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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