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 백승호가 일상을 공개했다.
백승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승호와 손흥민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현재 에이스와 미래 에이스의 만남답게 이목을 끈다.
이란과의 A매치에서 화려하게 국가대표 데뷔를 한 백승호는 맹활약을 통해 벤투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경기 후 "우는 어머니를 보고 더 열심히 뛰었다"고 인터뷰를 한 그의 진솔한 인터뷰는 많은 축구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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