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협 창립 58주년 각종 상 휩쓸어
전북농협 농협 창립 58주년 각종 상 휩쓸어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7.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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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일 농협 창립 58주년을 맞아 총화상, 우수직원상, 공적상, 공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일 농협 창립 58주년을 맞아 총화상, 우수직원상, 공적상, 공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범농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업무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시상하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전국 26개 총화상 가운데 전북에서는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과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 농협은행 혁신도시지점(지점장 진기영)이 선정됐다.

또, 평소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 받아 정읍농협 △임경빈 과장, △김제농협 박병재 과장, △남원축협 윤채희 과장이 우수직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범농협 직원 63명이 공로상과 공적상에 선정됐다.

유재도 본부장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다수의 상을 수상한 임직원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 임직원은 전북농업 발전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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