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6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4.48(2015년=100)로 전월대비 0.3% 하락, 전년동월대비 0.8% 상승했다.
또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하락, 전년동월대비 0.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생활물가지수 중 상승 품목은 공동주택관리비, 파, 배추, 휘발유, 버섯, 호박, 시금치, 칼국수, 자동차보험료, 국산쇠고기, 사탕, 어묵, 혼합음료, 부침가루, 소시지, 아이스크림, 라면, 식용유 등이다.
하락 품목은 수박, 감자, 토마토, 양파, 샴푸, 풋고추, 미용료, 오렌지, 무, 휴대전화료, 오징어, 상추, 돼지고기, 고등어 등으로 조사됐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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