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설문집은 2018년 5월10일부터 2019년 5월9일까지 1년 동안 있었던 문 대통령의 말과 글을 담았다. 상·하권과 별권 등 3권 1세트로 구성됐으며, 각종 행사 연설문과 주요 회의 발언, 기자회견, 기고문, SNS 메시지 등 총 305건이 수록됐다.
청와대는 “역대 대통령 연설문집 중 가장 많은 분량”이라며 “지난해보다 19건이 늘은 것”이라고 밝혔다.
연설문집은 모두 6천 부를 제작해 입법·사법·행정부, 자치단체, 교육기관, 국·공립 도서관, 대학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배포한다.
청와대는 또 국문과 함께 영문 연설문집도 발간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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