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광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제일로타리클럽 회장이 취임했다.
28대 회장으로 취임한 유희광 회장은 “전주제일로타리클럽 발전의 초석이 돼 준 역대회장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RI회장 테마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에 초점을 맞춰 지역사회에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평소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과 품행이 단정한 고등학생 3명에게 9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유희광 회장은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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