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화재피해를 줄여주는 일등공신인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개최한 것으로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 20여 점으로 진행 중이며, 시민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우수작들은 김제시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직접 그린 작품들인 만큼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으며 오는 1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윤병헌 서장은 “많은 시민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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