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애향운동본부 신입회원 환영회 가져
임실군 애향운동본부 신입회원 환영회 가져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7.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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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발전에 앞장 설 수 있는 리더 양성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2일 임실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임실군애향운동본부 신입회원 환영회에서 박재만 본부장이 인재 육성을 통한 임실 발전 의지를 피력한 말이다.

2017년부터 임실군 애향운동본부장에 취임한 박재만 본부장은 애향 사업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사람이 중심이라며 지역을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 양성을 위해 신입회원 모집에 힘 써 왔다.

이번 신입회원은 총 10명으로 부본부장에는 이승계(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장), 박종현(전북엽연초생산협동조합장), 한득수(임실축협장), 최동선(임실농협장), 김태진(민주평통임실군협의회장), 박영자(임실군의원), 이사로는 라승득(전 임실군건설과장), 하종원(임실교회 자원봉사자), 박민호(샘고을영농조합 대표), 김윤철(임실군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한편 박재만 본부장은 총 6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애향소식지 창간, 제1회 애향예술제, 지역 내 봉사활동, 애향장학금 기탁 등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에 앞장 서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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