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풍류학교가 여름 강습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습은 이달 22일 시작해 8월 23일까지 5주간 가야금, 해금, 아쟁, 대금, 피리, 장구, 판소리, 무용 등 총 8개의 강좌를 통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여름 참가 대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접수할 수 있으며, 강습비와 악기 대여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에도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완주풍류학교 홈페이지(http://www.pungnyu.kr)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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